[2025년 7월 2주] 콘텐츠러리 ㅣ 이경실, 조혜련도 유튜브 본격 출동! 중국발 밈(meme) 뜬다?
한 주 동안 '콘텐츠' 키워드로 모은 뉴스를 에디터의 아주 사적인 의견을 덧붙여 공유합니다.

이경실x조혜련, 유튜브 ‘신여성’ 런칭…"2030 여성에 현실 조언"

👉이경실과 조혜련 씨의 유튜브 개설 소식.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지금은 한 풀 꺾여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여성 연예인들의 유튜브 데뷔가 꽤 활발하다. 이들의 콘텐츠는 대부분 '라떼 콘텐츠'와 함께 기존 화면에서 보여줬던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 한동안 술방이 인기를 끌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유튜브 개설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듯 하다.
토스뱅크, 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에그머니나' 론칭

👉토스뱅크가 유튜브에서 서브채널을 개설했다. 브랜드 색깔을 과감히 빼고 콘텐츠로 소통을 하겠다는 목적이다.
카카오, 유료 구독 서비스 '브런치 작가 멤버십' 정식 오픈

👉브런치가 유료 작가 구독 서비스 출시. 작가에게는 작년 중순까지 플랫폼 수수료 0%를 약속했다고.
마라탕후루·라부부 이어…한국 파고드는 中 '이것'

👉중국발 '밈'이 뜨는 것과 관련하여 중국 문화가 국내에 깊숙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분석. 일상 생활에서 중국 플랫폼이 보편화 되면서 더욱 가속화. 이를 중국의 음모라고 이야기하는 곳도 있으나, 이제는 달라진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때라고 마무리하는 기사. 국내에서는 유튜브 쇼츠나 틱톡 보다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밈이 더욱 활성화도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
